학습장/TOEIC
토익 SW 0.0.
Shin Jaehyun
2018. 4. 17. 07:18
토익과 마찬가지로 토익 SW 간단하게 요렇구나.. 보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사실 S, W는 그렇게 자주 보는 시험은 아니고, 2년에 한번 보곤 하던건데, 성적을 신경쓰고 보는것도 아니고.. 토익과 마찬가지로.. 그냥 접수할때 있어도 그만, 없으면 좀.. 그냥 뭐한..
(그럼에도 점수를 올리는데 신경을 쓰지는 않아요.; 그냥 친구들이랑 말하거나, 뭐 이메일 주고받을때 큰 문제 없으면 괜찮은데.. 하고 있고.. 그냥 있어서 나쁘지 않다.; 패키지 접수하면 그나마 싸다.; 가 이유라면 굳이 이유에요.;)
거기에 더해서, 쓰기의 경우 150이상이면 관련된 시험의 면제를 받는다던지 하는게 있으니, 그냥 대충 150만 넘기자 하고 봐요.
문서의 번역에 관련해서 150이상이면 공증의 효력을 갖는다는 말도 있었어요. 꽤 신기하죠.(지금도 있나?)
'굳이 볼 이유가 없다!' 하시는 분들은 안보셔도 상관없지만, 말하기 시험에서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사실 이것보다 OPIC이 더 쉽다고도 하더라고요. 전 OPIC을 본 적은 없는데.. 그것도 별도로 준비해서 봐야하면..
(첫토익 250의 흑역사를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그럼 토익시험과 굳이 패키지로 보는 이 시험들은 얼마냐면...
Speaking 시험만 따로 하면 77,000원인데, 별도로 두개를 보면 154,000원이고, 이걸 한꺼번에 보면 104,500 이에요.
조금 마음에 들지 않지만, 토익시험 접수할 때에 패키지 접수가 있고, 거기에서 S 또는 W 하나만 골라서 접수를 하는 경우에도 별도의 할인이 적용이 되는데, 그 경우에도 한꺼번에 보는 편이 돈이 조금이라도 덜 듭니다.
3월 19일 접수했을 때 139,000원 이었네요. 그래서 했어요.
Speaking 시험 따로, Writing 시험 따로 보시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하시면 아무래도 날짜를 고르시기 편하시고, 그냥 한번에 보시기에는 한군데서 보는 걸 찾아서 접수하시는 것도 좋아요.
말하기의 경우 헤드셋을 끼고 마이크에 대고 말하는 거, 쓰는 건 그냥 영어로 타이핑 치시면 됩니다.
역시나 신분증.. 잊지마시고요..
오랫만에 홈피 들어가보니 아래와같은 말이 떠있네요.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 TOEIC Speaking & Writing 시험의 안내 페이지는 다음과 같고, 여기에 브로셔, 샘플북도 있네요. 처음보시면 참고하셔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